
"AI를 도구(tool)로 대하지 말고, 팀원으로 대하라.”
AI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.
스탠포드 대학의 제레미 어틀리 교수는 말합니다.
1️⃣ 왜 AI는 '팀원'이어야 할까?
- 많은 사람이 AI를 검색엔진처럼 사용합니다.
하지만 어틀리 교수는 말합니다. - 구글식 검색 인터페이스는 직관적 사고와 창의성을 방해한다.
- 대신, 음성 인터페이스로 AI와 소통하세요.
부담 없이 질문하고, AI의 반응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. - AI는 도구가 아닌 ‘대화 가능한 파트너’입니다.
즉,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동료로 대해야 합니다.
2️⃣ AI와 협업하면 어떤 창의력이 생길까?
- 어틀리 교수는 **《Idea Flow》**라는 책을 통해
다년간의 아이디어 생성 훈련 경험을 공유합니다. - 그는 ChatGPT 이후, AI를 통한 창의력 확장 가능성에 주목했고
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연구를 이어갔습니다:- AI에게 질문을 유도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
-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해 결과물 품질 향상
-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통해 시간 절약 및 창의 활동 확보
3️⃣ 실전에서 AI를 '팀원'으로 활용한 사례는?
- 미국 국립공원 관리자인 Adam Rymer는
문서 작성 보조 AI 도구를 직접 만들었습니다. - 이 도구 덕분에 3일 걸리던 작업을 단 45분에 마쳤고,
전체 조직 기준으로 7,000일 분량의 노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. - 포인트는 기술자가 아니어도,
자신의 문제를 AI에게 설명하며 답을 찾는 능력입니다.
4️⃣ 창의적 협업을 위한 AI 활용 팁
AI는 단지 ‘답’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, ‘좋은 질문’을 던질 수 있는 동료입니다.
- 다음은 어틀리 교수가 제안한 실전 팁입니다:
- AI에게 ‘목표’를 설명하고,
→ 2개의 명확한 답변 + 2개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요청하세요. -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,
→ “왜 이 답이 나왔을까?” 피드백을 통해 코칭하세요. - 어려운 문제는
→ 역할극(Roleplay) 방식으로 AI에게 시뮬레이션을 시켜보세요.
- AI에게 ‘목표’를 설명하고,
5️⃣ 진짜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?
- AI의 능력은 사용자에 달려 있습니다.
AI는 기술, 인간은 문제 정의와 맥락 제공이 핵심입니다. - AI에게 나의 경험과 관점을 투입할수록
더 가치 있는 답변이 돌아옵니다. - 창의성은 여전히 인간의 것이며,
AI는 그 잠재력을 가속화하는 증폭기 역할을 할 뿐입니다.
🎯 마무리: AI 시대,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태도
구분 과거 방식 AI 시대의 방식
| 검색 | 구글창에 키워드 입력 | AI에게 맥락과 질문 제공 |
| 결과 수용 | 자료 수집 → 요약 | AI 결과에 코칭과 피드백 제공 |
| 협업 | 도구 사용 중심 | 팀원처럼 상호작용 |
| 창의성 | 개인 아이디어 | AI와 공동 창작 |
📌 참고 출처
- 유튜브 EO Korea 스탠포드가 가르치는 AI시대 창의력 훈련법